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 임직원들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었다.
28일 서울 한국전력공사에서 열린 제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글로벌 CS팀의 윤두표 전무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부문에서 회사를 대표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강주일 부장(무선사업부 품질경영사무국장)은 삼성 휴대폰의 품질경영시스템 구축 및 발전과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 부장은 24년 동안 삼성전자에 재직하며 국가품질대상'국가품질경영상'국가품질혁신상 등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무선사업부 한국제조팀의 김용성 차장은 품질경영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우수 분임조 부문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의 달인 11월을 맞아 품질경영활동에 앞장서 산업계의 품질 제일주의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업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197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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