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분석 결과 대구지역 중'고교생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교육청은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학업성취도 평가시험 결과를 분석했더니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말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시험에서는 전국의 중3'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과목을 치렀다.
이번 시험에서 대구 중'고교생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85.2%로 2010년 75.5%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다. 전국 중'고교생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도 2010년 68.9%에서 올해 80.2%로 상승했다.(표 참조) 특히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학업성취도가 오른 중학교 비율이 63.9%로 나타나 중학생들의 학력 신장이 두드러졌다.
반면 올해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작년대비 0.6%포인트 늘어난 2%를 기록했다. 전국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도 0.8%p 늘어난 3.4%로,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수조사로 바뀐 2008년 이후 5년 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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