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 팡파르

대구시민회관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로 그랜드 콘서트홀을 비롯해 챔버홀, 전시실, 상주예술단체 연습실,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전문 콘서트홀로 변신했습니다.

특히, 그랜드 콘서트홀은 관객과 연주자의 거리를 좁혀 시각적, 청각적 생동감과 고른 음질을 자랑합니다.

이 같은 대구시민회관의 달라진 모습과 그랜드 콘서트홀의 성능은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58일간 펼쳐지는 '아시아오케스트라페스티벌'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페스티벌에는 중국국가교향악단,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등 전국 7개 교향악단이 참여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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