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슬리피 과거 수입이 화제다.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무명시절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슬리피는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이날 "마야, 이재원, 배슬기 등 9명의 백업래퍼를 했었다"며 "랩 한번 하는데 5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슬리피가 "백업래퍼 시절 래퍼들은 뚱뚱하고 대머리 밖에 없었다"며 "음반시장에 마르고 머리카락 있는 애들이 랩을 하니 난리가 났다"고 말해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라스 슬리피 무명시절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스 슬리피 진짜 웃기더라" "슬리피 화요비 둘이 사귀었어?" "라디오스타 슬리피 계속 나왔음 좋겠네" "우와...5만원 진짜 많이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