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건설은 1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영덕 우진센트럴하임'을 분양한다. 영덕에서 제일 높은 18층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71㎡, 84㎡, 122㎡ 등 소형에서 대형까지 250가구로 구성된다.
영덕대교와 오십천대교가 가까이 있고 반경 1㎞ 이내에 읍사무소와 경찰서, 보건소, 교육청 등 관공서가 있다. 특히 영덕~상주 동서4축고속도로, 영덕~삼척 동해중부선철도 건설과 강구항 일원 친환경 연안정비사업이 줄줄이 대기 중이어서 향후 개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 설계도 기존 다가구 주택이나 빌라 등과 차별화 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하주차장에서 각 가구까지 바로 연결되는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을 갖출 예정이다. 또 원격검침 및 제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CCTV, 무인경비 등 시큐리티 시스템과 생활 편의 시스템이 전 가구에 도입된다.
16일 1'2'3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추첨은 17일이다. 계약은 23~26일에 이뤄진다. 분양문의 054)733-2323.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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