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하빈 시인 '행복한 시 쓰기'

18일부터 매주 수요일 10강좌

장하빈(사진) 시인의 '행복한 시 쓰기' 겨울무료강좌가 시오리사랑방(범어아트스트리트 4호방)에서 열린다.

18일부터 2014년 3월 5일까지 모두 10강좌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마다 '행복한 시 쓰기' 강의와 '즐거운 시 읽기' 토론으로 진행되며, 특별 강연자로 시오리문학회 회원(김선굉, 문인수, 박진형, 송재학, 엄원태, 이하석, 장옥관, 문무학, 박기섭, 이정환)이 정해진 날짜에 참석하여 시인과 수강생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997년 '시와 시학' 신인상으로 등단한 장하빈 시인은 지난해 발간한 시집 '까치 낙관'으로 제2회 시와시학상 동인상과 제22회 대구시인협회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 문예창작영재교육원과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평생교육센터에서 시창작 강의를 맡고 있다. 010-2522-7590. 010-9339-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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