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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레스토랑 샐러드 뷔페 가격차 3배…1만원대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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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 장소로 샐러드뷔페의 인기가 높다. 샐러드뷔페라도 가격대가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메뉴나 가격을 미리 살펴보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빕스 제공
연말 모임 장소로 샐러드뷔페의 인기가 높다. 샐러드뷔페라도 가격대가 최대 3배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메뉴나 가격을 미리 살펴보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빕스 제공

연말 모임장소로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의 인기가 높다. 하지만 패밀리레스토랑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이어서 미리 가격을 알아보고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는 뷔페식 샐러드바를 운영하고 있는 패밀리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빕스(VIPS), 애슐리, 블랙스미스 등 4곳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약 3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주말 기준 1만 원에서 2만9천400원까지 가격이 다양했으며, 평일 점심 역시 9천900원에서 2만1천700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했다.

샐러드바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세븐스프링스로 주말 이용 요금이 2만9천400원에 달했다. 또한 평일 저녁과 점심 가격 역시 각각 2만8천300원, 2만1천700원으로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비쌌다.

이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가 2만9천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평일 저녁, 점심 가격 모두 2만 원을 넘었다. 다만 빕스는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등학생에게 주말 및 평일 저녁을 1만9천900원, 평일 점심을 1만4천900원으로 가격을 할인해주고 있다.

이랜드의 애슐리는 매장마다 다른 가격을 적용하고 있다. 애슐리 매장 중 가장 비싼 곳은 애슐리 마린. 씨푸드와 샐러드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애슐리 마린의 경우 주말엔 2만5천900원으로 에슐리 클래식(1만2천900원)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2배 이상 비쌌다. 애슐리 W와 애슐리 W+는 평일 점심 요금과 어린이'유아 요금에서만 차이를 보였으며, 주말 요금은 1만9천900원으로 동일했다. 두 매장의 차이는 음식의 수로, 애슐리 W는 80여 종, 애슐리 W+는 100여 종의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블랙스미스의 경우 샐러드바가 채소 위주로 구성돼 있어 한 끼 식사로는 적당하지 않지만, 메인 요리 주문 시 1만 원을추가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들 프랜차이즈 샐러드바 외에도 대구지역에는 1만원대의 저렴한 샐러드바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구백화점 본점의 라피니타는 다양한 즉석 철판요리와 화덕피자, 파스타 80여종의 이탈리안 메뉴를 평일 점심에는 1만900원, 저녁과 주말은 1만4천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달서구 장기동과 송현동에 위치한 코시스 스시앤 파스타도 평일 점심 1만3천900원, 저녁과 주말에는 1만7천9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가격에 매력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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