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사랑 가방 선물 "허경환 무릎까지 꿇었지만… 도도한 표정 귀여워"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3일 허경환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 선물 처음이야. 내 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무릎을 꿇고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허경환이 건네는 가방은 추사랑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미니마우스 모양임에도 불구하고 추사랑은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추사랑 가방 선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 선물 받아서 좋겠네" "추사랑 가방 선물 받았는데 표정이 뚱하네.." "추사랑 가방 선물에 허경환 함박 웃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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