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시철도1호선 하양 연장사업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종합평가를 통과해 사업 착수가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의 하나인 이번 사업은 동구 안심에서 경산 하양에 이르는 8.77㎞ 구간에서 이뤄지며 오는 2018년까지 총 2천789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우선 국비로 설계비 50억원을 확보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용지보상에도 신속히 착수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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