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우 프리허그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쓰레기 보러가자!"

정우 프리허그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응답하라 1994' 정우가 프리허그 공약을 지킬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는 공식트위터를 통해 "'응답하라1994' 에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재준이 정우가 프리허그 갑니다. 공약 시청률 10%도 훌쩍 넘어, 더 기쁘게 '응친'들을 볼 수 있겠네요. 31일 오후 1시, 명동 L백화점 앞에서 만나요"라며 정우의 프리허그 공약 실천을 예고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를 기록하며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지난 20회에서 10%(닐슨코리아)를 넘어서며 정우가 프리허그 공약을 지키게 된 것.

정우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프리허그 나도 받으러 갈래" "정우 프리허그 나도 받고 싶다" "정우 프리허그 31일 명동 마비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