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성지글'이 화제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이란 말은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를 예언한 성지글이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2월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기랑 윤아랑 사귄다는 글 트위터에 떴다'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고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꽤 오래된 걸까" "이승기 윤아 완전 공식 커플 등극이네" "둘이 잘 어울려" "성지글 대단하다" "이 성지글 진짜야?" "이승기 윤아가 봐도 놀랄듯" 등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한 네티즌은 "우리 숙모 동료 남편이 디스패치 다녀서 알았는데 윤아랑 이승기랑 사귄대. 지금 사귀는 거는 확실한데 사진이 없어서 아직 발표는 못하고 있대"라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09년에도 한 네티즌은 SBS '강심장'을 보고 "서로 이상형이라고 말하는 이승기아 윤아. 사귀기 전부터 예고하는 건가"라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승기 윤아 성지글, 정말 딱 맞췄네", "이승기 윤아 성지글, 다시 보니 더 놀랍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 신기하다", "이승기 윤아 성지글 정말 대박이야~" "성지글 정말 뭐야?" "디스패치 완전 멋진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와 윤아 양측은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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