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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문화포럼 2년여 만에 법인설립 허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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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경북대 교수 회장에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사)팔공산문화포럼(이하 포럼)이 지난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산림청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았다. 포럼은 팔공산을 좋아하고, 팔공산과 연고가 있으며, 팔공산에 대한 각별한 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2011년 1월 창립하여 그동안 팔공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꾸준히 법인화를 추진해 온 것이 2년여 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이 포럼의 회장은 조명희(사진) 경북대 위성정보학 교수가 맡았고 부회장은 전영권 대구가톨릭대 지리학과 교수와 박규홍 경일대 국문과 교수가 맡았다. 이사진은 홍종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장 등 5명이다.

포럼은 이달 중에 법인설립등기를 하고, 관련 자치단체(대구시, 동구청, 북구청, 경상북도, 칠곡군, 군위군, 영천시, 경산시)에 법인설립신고를 하여 본격적으로 법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포럼은 앞으로 산과 산림문화를 위한 전문법인으로 산하에 부설 연구원을 개설하여 회원 확충 운동, 팔공산 등 지역 명산을 바로 널리 알리기 운동, 지역 명산의 자연과 문화에 관한 다양한 활동으로 특성 있는 산림문화를 꽃피워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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