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의 민속체험 행사를 비롯해 얼음 썰매, 얼음 미끄럼틀 타기, 빙어 낚시 등의 다양한 얼음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또 행사장 주변으로 대형 빙벽과 각종 얼음조각 등 전시행사와 로봇바이크 등 놀이시설도 꾸며집니다.
같은 날 안동시 길안면 대사리 한절골도 11일부터 9일간 '한절골 겨울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앞서 지난달 27일 개장한 문화관광단지내에 조성된 눈썰매장은 16일까지 운영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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