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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권율, 시청자 "호기심 자극" 흥미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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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권율, 시청자 "호기심 자극" 흥미 더해!

배우 권율이 KBS 2TV 일일극 (연출 어수선ㅣ극본 이혜선, 안소민)에서 지석(권율)에게 숨겨진 과거사가 있음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어제 방영된 (연출 어수선ㅣ극본 이혜선,안소민)에서 서지석(권율 분)은 가족들 모르게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나섰지만 할머니 공회장(정영숙 분)의 차단으로 어머니의 행적을 쫓지 못 하게 됐고, 그런 할머니의 방해는 지석(권율)에게 숨겨진 과거가 있음을 암시. 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극의 흥미를 돋궜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권율)은 어머니의 행적을 쫓았지만 자신을 알고도 모른척하는 과거 지인의 태도에 의문을 품으면서도 또 다시 어머니를 찾을 수 없게 된 현실에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한편 지석(권율)이 왜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서는 안되는지, 할머니가 숨기려는 과거는 무엇인지 의문을 남겨 극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 지석(권율)의 숨겨진 과거사에 대한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권율은 이날 그간 장난기 섞인 능청스러운 모습과 달리 어머니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섬세한 감정과 눈빛 연기로 표현.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서지석의 새로운 이면을 발견하게 함은 물론 우수에 찬 눈빛 만으로 시청자들을 조련해 '눈빛조련'이라는 평을 얻으며,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안방극장에 녹아들게 했다.

한편, 권율의 차별화된 재벌남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방영 3회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는 지석(권율)이 간직한 의문의 과거와 선유(윤소이 분)가 그려갈 복수가두 사람의 로맨스와 어떻게 어우러 질지 기대를 모으며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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