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크로아티아 종단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여행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될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누나′ 일행은 두브로브니크의 상징인 성벽에 올라 구시가지와 눈부신 아드리아 해 경치를 보며 낭만을 만끽하며, 이승기는 아드리아 해변에서 수영을 즐기며 상남자의 몸매를 과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열흘 간의 여정을 마무리짓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헤어짐의 아쉬움에 멈출 수 없는 눈물을 흘릴 이야기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꽃누나의 마지막 여행기인 7화 ′알고보면 여린여자라니까′는 10일 밤 9시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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