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장도연' 로맨틱 개그가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공개 녹화에서 최근 새 코너 '썸&쌈'에 출연하며, 큰 호응을 얻어냈다.
'썸&쌈'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미묘한 남녀관계를 일컫는 '썸타다'라는 신조어를 소재로 한 코너로 진짜 '썸타는 사이'인지 그냥 '쌈타는 사이'인지를 두고 유상무-장도연, 이진호-박나래 두 커플이 보여주는 연기를 웃음포인트다.
'유상무 장도연'은 이번 녹화에서 회사의 사장인 유상무와 그를 신입사원으로 착각하고 있는 장도연이 '썸타는' 커플로 등장해 '오글거리는' 웃음을 선사한다.
유상무 장도연 '썸&쌈' 로멘틱 개그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상무 장도연, 두 사람 수상해", "유상무 장도연, '두근두근' 넘는 로맨틱 개그?", "유상무 장도연, 유상무는 진짜 개그계 문어발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코믹 연기는 12일 '코빅'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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