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3 3화가 화제다.
영국의 인기 드라마 '셜록 시즌3'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3화가 영국 현지에서 방영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영국 BBC ONE 채널에서 '셜록 시즌3' 3화 마지막 서약(His Last Vow)가 방송됐고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드라마 셜록은 한국 드라마와 달리 매 시즌 3회로 마무리된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셜록 역·33), 마틴 프리먼(왓슨 역·43) 주연의 영국 드라마 셜록은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세련된 화면과 연출,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작가 스티븐 모팻(53)과 마크 게티스(48)의 뛰어난 각색을 토대로 각국 시청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셜록 시리즈는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 판매됐으며 영국에서는 편당 약 1000만 명이 시청했다.
셜록 시즌3 3화는 오는 19일 밤 11시55분 KBS 2TV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방송된다. KBS 2TV는 드라마 셜록 시즌3의 '1화: 빈 영구차(The Empty Hearse)', '2화: 세 사람(The Sign of Three)'을 방송했다.
셜록 시즌3 3화 방송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셜록 시즌3 3화 더빙으로 봐도 재밌겠네요" "셜록 시즌3 3화 벌써 그렇게 나왔나?" "기대되네요" "셜록 시즌3 3화 더빙으로 나온다니...과연..." "셜록은 3편 밖에 안나와서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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