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 물리치료과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44명 전원이 응시해 합격률 1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는 2013년에는 1명, 2012년에는 단 3명만이 탈락하는 등 매년 90%가 넘는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86.3%로, 전국에서 4천370명이 응시해 3천772명이 합격했다.
권용현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전공자격증 취득 장학금과 방과 후 전공특강 등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과 더불어 학생개인별 맞춤식 교육 등 학과 차원의 철저한 국시 준비가 높은 합격률의 이유"라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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