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취업자 증가인원이 30만명대로 줄었고 청년 실업률도 8%로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대비 취업자 증가 인원은 2010년 32만3천명에서 2011년 41만5천명, 2012년 43만7천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다 지난해 다시 30만명대로 축소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60세 이상 취업자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25만4천명, 18만천명 늘었지만 20대와 30대 취업자는 각각 4만3천명, 2만천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 취업자는 379만 3천 명으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8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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