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초등학교 교사'학생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 안전지킴이 육성 지원

포스코가 포항지역 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육성 지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는 최근 포항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서 포항교육지원청, (사)안전지킴이 운동본부 등과 함께 '겨울방학 안전체험활동 교육기부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포스코는 원동초교, 유강초교 등 포항지역 12개 초등학교의 교사와 학생 4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두 달간 글로벌안전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프로그램은 생활 속 안전실천을 돕기 위해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생활안전 등에 관련된 이론과 체험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는 안전전시관을 비롯해 4D영상관'심폐소생술 및 소방교육 강의실'실습실 등 안전교육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안전센터는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및 시행령에 의해 지난해 5월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기관'으로 등록되면서, 포항지역의 많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재해예방 교육공간으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