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김태우 '호호호빵' 깜짝 공개! "국민 푸드송 예감!"
휘성과 김태우의 호빵송이 국민 푸드송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휘성과 김태우가 '新호빵송'을 위해 뭉쳤다.
17일 정오 공개되는 신곡 '호호호빵'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휘성과 김태우가 참여해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호빵송은 가수 김도향의 매력적인 중저음과 "찬바람이 싸늘하게~"로 시작하는 중독성 있는 가삿말로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불려지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4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푸드송으로 남녀노소를 불문, 전국민의 생활 속 깊이 자리매김했던 호빵송은 2014년 '호호호빵'이라는 새로운 제목과 함께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휘성과 김태우에 의해 새롭게 탄생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곡 '호호호빵'은 지난 2010년 소녀시대 제시카가 불렀던 'Sweet Delight'와 2013년 악동뮤지션이 불렀던 '콩떡빙수'에 이은 또 하나의 브랜드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앞서 발매된 두 곡 모두 음원차트를 휩쓸며 브랜드송의 새 장을 연 바 있다.
'Sweet Delight'를 만든 스웨덴의 작곡가 Alex Berg와 그와 함께 Genius Of Time이라는 일렉트로니카 듀오로 활동중인 뮤지션 Nils Krogh이 작곡을 맡았으며, 휘성이 'Sweet Delight'에 이어 '호호호빵'에서 또한번 작사실력을 뽐내며 정겨우면서도 추억이 넘치는 가사로 호빵처럼 포근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휘성과 김태우가 부른 '호호호빵'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