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5분쯤 울진 한울원전 3발전소 내 방사성 폐기물 건물에서 탱크작업 관리감독을 하던 한전KPS 직원 김모(36) 씨가 6m 높이의 탱크 위에서 떨어지면서 아래에서 작업 준비 중이던 한전KPS의 협력업체 직원 기모(34) 씨와 충돌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김 씨가 탱크 상부 구조물에 걸려 넘어지면서 추락해 탱크 바닥 지점에서 작업 준비 중이던 기 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방사성 폐기물 처리시설로 방사선 관리구역으로 설정돼 있다. 한전KPS 측은 "이번 사고는 작업 도중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방사능 누출과는 상관이 없다"고 했다.
울진'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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