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최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을 맺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택시 안심귀가 서비스를 운영하고 CCTV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도시공원과 어린이공원을 확충하고 '성 인지 예산제'를 확대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 모니터단이나 아버지 학교를 운영해 양성 평등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힘쓰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는 맞벌이 부부가 많아 일과 가정 양립, 여성 취업, 양성평등 등에 관심이 높다며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