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이범수 가족사진? 이승기보면 어쩔? 헐~ "정동진 가족여행 고고싱!"
총리와 나 가족사진이 화제다.
총리와의 계약 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윤아-이범수의 호연으로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가 총리가족의 정동진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총리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 15일 강원도 강릉 정동진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매서운 겨울 바람에 지칠 법도 한데 한 가족처럼 서로의 옷깃을 여며주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
특히 해맑은 총리 家 삼남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남매는 바닷가를 폴짝 폴짝 뛰어다니며 가족 여행에 설레고 즐거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윤아 껌딱지'로 화제가 됐던 이도현은 연신 싱글벙글 웃으며 윤아와의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어 어느덧 진짜 가족이 된 듯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족 여행 사진을 보니 진짜 가족같네", "총리가족 사진 훈훈하다~겨울 강 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함이 느껴져", "막내 챙기는 윤아 너무 이쁘다!", "바닷바람이 장난 아니었을 텐데~ 좋은 장면 만들기 위해 배우들, 스태프들 모두 수고 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시윤의 배신과 총리가 삼남매의 친 엄마인 박나영(정애연)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총리와 나'는 오늘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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