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체육회를 이끄는 이걸재(배드민턴), 김종만(야구), 김홍균(탁구), 오현수(승마), 신철범(펜싱), 이재광(핸드볼), 최태현(트라이애슬론) 회장과 전인찬(럭비), 손상주(씨름), 한창헌(태권도), 박병옥(테니스), 유창엽(레슬링), 구본일(하키), 김덕용(양궁), 정규운(골프) 전무이사 등 15명이 2012년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이들 중 손상주(맨 왼쪽), 한창헌(왼쪽 2번째), 구본일, 유창엽, 박병옥(이상 왼쪽 4~6번째) 전무이사는 21일 대구시체육회에서 김선대(왼쪽 3번째) 사무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