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사과+나주배, 찰떡궁합 세트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동백서' 설 선물 인기몰이

경북 영주사과와 전남 나주배를 한 상자에 담아 상품화한 혼합과일 선물세트'홍동백서'가 설 선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사과와 배 작황이 좋아 설 명절을 앞주고 착한 가격에 공급이 가능해져 판매량도 늘어날 전망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첫 출시된 홍동백서가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가 높아져 올해 설 명절에는 유통업체의 주문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영호남 상생발전사업이 탄생시킨 홍동백서야 말로 최고의 명절 선물이다"고 추천했다.

지난해 설 명절을 앞두고 첫 출시된 홍동백서는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1만4천상자를 판매해 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총 586t에 42억 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홍동백서는 이번 설에는 기존 이마트에서 농협하나로클럽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홍동백서 외에 '예사랑'과 '하나로' 등 신규 브랜드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급물량은 3만5천 상자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