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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무찌른 '사노타'…굴욕의 꼴찌는 '미스코리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제(15일)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드라마 중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27.5%로 1위에 올랐다.

전체 드라마 시청률 2위는 SBS '별에서 온 그대'가 차지했지만 24.5%로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해 높은 인기를 보였다.

KBS2 '천상여자'는 16.6%로 3위에 랭크됐다. 뒤이어 MBC '내 손을 잡아'(12.6%), KBS2 'TV소설 순금의 땅'(10.7%)가 4, 5위로 집계됐다.

수목드라마 KBS2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은 9.6%로 종합 8위에 올랐다. MBC '미스코리아'는 7.1%로 집계됐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별그대 아니였어?" "우와 별그대 보다 사노타가 1위라니"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얼마나 재밌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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