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설 성수품 전통시장이 더 저렴

대구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7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9개 주요 설 성수품의 구매 가격은 전통시장이 32만 7천원으로 대형마트의 43만 천원에 비해 24% 가량 저렴했습니다.

특히 농산물은 30%, 축산물은 29% 가량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이 낮았습니다.

반면 수산물의 경우 조기와 갈치, 고등어는 전통시장이 저렴했으나, 명태와 오징어는 정부 비축물이 주로 유통되는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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