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가 폐금니(齒)를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오흥 경북치과의사회 회장(경산 권치과'오른쪽)은 금니모아 기부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440여만원과 이웃돕기 성금 260여만원 등 모두 700만원을 최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치과의사회는 2012년 1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한 금니모아 기부캠페인 협약을 맺은 이후 치과에 모인 폐금니 등 폐보철물을 재활용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경북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치과 진료비 등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 경북 지역 68개 치과가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부 누적액은 1천500여만원에 이른다.
권 회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성금을 지역 내 홀몸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치과진료비 및 명절 위문금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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