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사진부 우태욱(사진) 기자가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겨울을 나는 대구수목원 새들의 이야기를 포토 다큐로 엮은'쯔삐쯔삐 또르르륵 귀를 열면 새가 보여요'(2013년 1월 5일 자 5면) 작품으로 생활스토리 부문 가작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는 24일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갖고 대상에 '갈 곳이 여기밖에 없어요'(동아일보 장승윤 기자) 작품을 선정하는 등 총 11개 부문에서 32점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상작은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