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 입사생을 다음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희망둥지 대학생 공공기숙사의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남학생 12명, 여학생 8명이다.
경산시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으로 경산시에 1년 이상 거주자로 돼있어야하며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입학예정이면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등의 구비서류를 경산시청 인재양성과 및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우선 선발하고, 부모의 소득과 재산에 따라 생활 정도를 반영하며 신입생은 수학능력시험 성적, 재학생은 대학교 성적순으로 한다.
기숙사비는 월 33만원 정도.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www.gbgs.go.kr/)과 인재양성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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