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4 地選 출마] 영양군수 나선 박홍열

"36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쌓아온 다양한 행정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박홍열 경북도청 안전총괄과장이 6'4 지방선거 영양군수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박 과장은 1978년 영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1986년 경북도청으로 전입한 뒤 지방과, 총무과, 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쳤다.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체육진흥과장과 안전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10여 년간 예산담당관실에 근무해 인적 네트워크가 넓고 예산 분야에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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