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최근 경상북도 비즈쿨협의회 소속 창업동아리 지도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비즈쿨은 비즈니스와 스쿨의 합성어로 '학교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03년 7월 비즈쿨 시범학교 5개교 선정 이후 도입 11년차를 맞고 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창업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창업교육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상북도 비즈쿨 24개교 담당교사 40명이 참석했다.
참가 교사들은 ▷비즈쿨운영 성공사례 발표와 행복한 조직 만들기 ▷사업계획서 작성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 ▷IT트렌드와 미래 비즈니스 등을 주제로 한 강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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