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대 털 뭉치 토끼 "무려 25cm이상 부풀려…마치 솜사탕 같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거대 털 뭉치 토끼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일(현지 시각) 산호세주립대의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가 직접 기르고 있는 앙골라 토끼를 소개하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켄지라는 이름의 이 잉글리쉬 앙골라 토끼는 마치 거대한 털 뭉치처럼 보인다. 이는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털을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풀린 것으로 실제 토끼 무게는 2.7~3kg 정도밖에 안 된다고 추 교수는 설명했다.

거대 털 뭉치 토끼 등장에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실제로 보고싶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정말 푹신푹신 할 것같다" "거대 털 뭉치 토끼 너무 귀엽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