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숙기(82) 신임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은 "호국의 고장 칠곡과 6'25전쟁 참전용사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나라를 지킨 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회원 간 단결과 책임있는 지회 운영에 나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의성 출신인 마 지회장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국군에 입대해 첩보부대를 포함, 7년간 군에서 복무했다. 6'25참전국가유공자회 칠곡군지회 등 안보단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회원과 참전용사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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