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이원종)는 7일 한국감정원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 9개 공공기관에 대해 선도적으로 지방이전을 완료한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역발전위는 이들 9개 공공기관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맞춰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인데도 노사가 합심, 타 공공기관에 앞서 지방이전을 완료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2013년 말까지 이전대상 공공기관 150개 중에서 35개 기관이 지방이전을 완료했다. 이들 기관 가운데 한국감정원은 2013년 8월 소속기관 외 공공기관 중에서는 처음으로 대구혁신도시로의 이전을 마쳤다. 또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대구)과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이상 부산), 대한지적공사(전북),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강원), 한국개발연구원(세종시) 등도 지난해 연말까지 지방이전을 끝냈다.
올해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75개 기관이 혁신도시와 세종시로 본격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이전기관들은 지역인재 우선 채용, 지역농산품 구입, 1사1촌 자매결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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