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옥자두'의 주생산지인 안평면이 자두 캐릭터(사진)를 개발했다.
안평면이 이번에 개발한 캐릭터는 '새콤이' '달콤이'. 소비자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자두의 특징을 골라 디자인했으며 최근 특허청에 상표등록 출원을 마쳤다.
안평면은 자두 홍보를 위해 새로 개발한 캐릭터를 자두 상자에 넣어 자두 성수기인 6~9월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안평면은 400여 자두 농가가 의성옥자두 생산량 1만3천t(1천233ha)의 17%인 2천300여t(280ha)을 생산, 연간 58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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