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인구순이동은 1만1천351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의 순유출 인구는 2010년 1만1천840명, 2011년 1만2천747명, 2012년 1만564명으로 매년 1만 명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20∼29세 순유출 인구가 7천14명에 달해 젊은 층이 많이 대구를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순유출 인구는 3천571명으로 이 가운데 25∼29세가 1천6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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