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속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5000m 계주서 결승에 진출했다.
안현수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쇼트트랙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안톤 오노는 "만약 쇼트트랙을 위해 태어난 운동선수가 있다면 안현수일 것이다. 안현수의 자세를 보면 골반이 살짝 앞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케이터로서 완벽한 자세다. 안현수는 엄청난 기술과 경험을 겸비했다"고 극찬했다.
안현수 5000m 계주 실력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5000m 계주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안현수 5000m 계주 역시 안현수다!" "안현수 5000m 계주 달리는 모습 보고 완전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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