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도심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 위한 심포지엄

대구 중구청은 지난 12일 오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도심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안동시와 경주시 등 7개 지자체 관계 공무원 4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중구청이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해 추진해온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발표와 사업 분석을 통해 개선책과 미래 지향적 도심활성화 방안이 집중 모색됐습니다.

이날 전문가 9명의 강연과 발표, 토론으로 이어진 심포지엄은 전통한옥촌 개발, 경상감영 복원, 체류시간 연장을 위한 야간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구체적인 방향들도 제시됐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도심재생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활력있는 도심창조를 위한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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