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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대상 기념 영양 도곡리 푯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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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에서 대상인 '생명상'을 수상한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에서 수상을 기념하는 푯말 제막식이 14일 열렸다.

이날 제막식에는 도곡리 마을 주민들과 출향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국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마을숲의 소중함과 자긍심을 되살렸다.

도곡리 마을숲은 지난해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함께한 대회에서 전국 43개 마을숲 가운데 최종 10개 마을숲에 선정됐다.

도곡리 마을숲은 주민들의 휴식처 및 마을공동체 생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산촌 특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한 숲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훈문학관이 있는 주실마을과 오는 5월 개장 예정인 흥림산자연휴양림을 연계해 관광 명소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9일부터 매년 '마을숲 추억 한마당'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도곡리 마을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공모전 대상 수상을 계기로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쉼터이자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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