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3월 결혼 소식에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태란이 오는 3월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태란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태란 이상형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란은 지난해 6월 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에는 조건보다 사랑을 택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태란은 "평소 재벌에 대한 생각은 아예 안 하고 살았다. 실제로도 조건보다는 사랑을 택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란 과거 발언에 대해 "이태란 3월 결혼 축하드려요" "이태란 3월 결혼 소식 들어보니 맘에 맞는 사람 만났나 보네" "이태란 과거 발언 멋있다~" "이태란 3월 결혼 신랑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