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회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17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4 대구'경북통합방위회의에서 경상북도 대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경북도내 통합방위협의회 중 가장 모범적 운영을 한 협의회에 주는 것으로, 칠곡군협의회는 전시 비상사태 사전준비와 각종 재난사태의 신속한 대응태세 구축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칠곡군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을지연습과 충무훈련 때 실전과 같은 시범훈련을 수행, 경상북도 지방통합방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호국의 고장답게 칠곡군통합방위협의회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운영규정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결과다. 흔들림 없는 안보의식 확립에 칠곡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