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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인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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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매월 넷째 목요일…역사를 만든 리더 특성 짚어

대구성서관리공단(이사장 이재하)이 27일부터 매월 'CEO들을 위한 따뜻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매월 넷째 목요일 오후 3시부터 해당 분야 전문강사진이 진행할 이 강좌는 공단 입주업체 CEO 및 임직원뿐만 아니라 관심이 있는 시민들에게도 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삼성과 이병철, 현대와 정주영, 애플과 스티브 잡스, 포스코와 박태준, 포드의 인문학 등 국내외 성공 기업가들의 실전경영법과 가치철학, 그들의 전략을 통해 역사를 만든 리더들의 고유한 공통특성을 짚어보게 된다.

하반기에는 부자들의 철학, 예술과 인문학, 패션과 디자인 역사의 인문학, 성공하는 기업가들의 관상법, 언론과 정치의 인문학 등 인문학의 창을 통해 보는 CEO들의 자아발견과 통합블렌딩 경영법, 미래의 프레임과 패러다임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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