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 안도미키가 "연아야 고마워" 대열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안도미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그녀는 정말 영원히 대단한 스케이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도미키는 "한 명의 스케이터로서 진정으로 그녀를 존경하고 있다" 면서 "그녀와 동시대에 스케이트를 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고맙고 축하한다 연아. 키스"라고 김연아 은메달을 축하했다.
이날 김연아는 프리에서 144.19점을 받아 전날 쇼트 점수 74.92점까지 총 219.11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도미키 김연아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도미키 김연아 정말 존경하는 듯" "연아야 고마워" "안도미키 연아야 고마워 대열에 합류한거?" "안도미키 김연아 인정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연아야 고마워 메시지 감동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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