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이' 오윤아 남편 위해 이혼 결심?…"본심은 그게 아냐?"
JTBC 드라마 '맏이'의 오윤아(이지숙 역)가 검사직 사퇴의 위기에 빠진 남편 재희(박순택 역)를 위해 이혼을 결심했다.
불법적인 땅 투기를 해오다 발각 된 오윤아 탓에 공직자인 남편 재희의 명예가 실추됐고, 재희의 아버지 이달형(순택부 역)은 위기에 놓인 아들 재희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이혼을 요구했다.
이에 오윤아는 사랑하는 남자 재희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이경이를 놓을 수 없어 이혼을 하지 못하며 전전긍긍 했지만, 오윤아의 아버지 김병세(이상남 의원 역)마저 재희의 아버지 이달형 에게 핍박을 받고 보고 싶어 하는 딸 이경이를 보지 못해 힘들어 하는 오윤아를 안타까워 해 "넌 날 닮은 내 딸이다. 넌 절대 돈 포기 못한다"라는 말과 함께 오윤아에게 이혼을 종용하는 듯 했다.
반면, 재희는 오윤아와 이혼을 하지 않기 위해 검사직을 버릴 결심을 했고 오윤아에게 "검사직, 그 따위 자리 버려도 돼"라고 말하며 오윤아를 눈물 짓게 했다. 오윤아는 본인을 생각해주는 재희의 진심에 미안함을 느끼며 본심은 숨긴 채 "이렇게 사는 거 힘들고 지겨워"라는 모진 말과 함께 결국 이혼을 선언했고, 재희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면서 끝이 나 정말 두 사람이 이혼을 하게 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한편, 오윤아는 '맏이'에서 희로애락을 넘나들며 롤러코스터와 같은 인생을 사는 '이지숙' 역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는 보편적인 악녀 캐릭터와는 달리 시청자들의 공감은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해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얻고 있다.
오윤아의 '新 악녀' 캐릭터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주말 드라마 '맏이'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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