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24일 김지수와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트위터에 "'따말' 한혜진-김지수 마지막 촬영장서 '행복한 투샷'오늘 밤 10시. '따뜻한 말한마디'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모습은 카페에 앉아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중 한 남자의 아내와 내연녀로 대립하는 역할과는 반대로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진짜 둘이 친해 보이네"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사진 보니 자매 같아요~" "김지수 한혜진 마지막 촬영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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