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거대 운석 충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왕립천문학회 월간보고(MNRAS)'는 유튜브를 통해 달 거대 운석 충돌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달에서 천문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운석 충돌이 일어났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은 최근 스페인 에스파냐 인근 우엘바 지역의 한 대학 천문학자들이 천체망원경으로 촬영한 것으로 MNRAS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1일 저녁 8시 7분경 시속 17000 마일(약 27000km)의 속도로 달에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달 표면엔 40m 직경의 분화구가 형성되었으며 충돌 후 생긴 빛이 약 8초 정도 지속됐다고 전했다.
달 거대 운석 충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달 거대 운석 충돌 놀라워" "달 거대 운석 충돌 8초만에 빛이 번쩍?" "달 거대 운석 충돌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차문 닫다 운전석 총기 격발 정황"... 해병대 사망 사고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