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송경아가 3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송경아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3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웨딩화보 촬영차 호주에 가는 것은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니다"라며 "송경아는 현재 일반인 남자친구가 있다. 두 사람이 얼마 전 지인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약식을 치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송경아의 남자친구는 미국 교포로, 두 사람은 10년 넘게 사랑을 지켜오고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날 한 매체는 송경아가 오는 3월 호주로 출국해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고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했다.
송경아 결혼설 부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송경아 결혼설 부인 했구나..." "우와 10년 남친이 있다니 결혼이랑 똑같네" "송경아 결혼설 부인 했다니..왜 결혼 안하는 거지?" "송경아 진짜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경아는 오는 3월 말 방송 예정인 스토리온 진행을 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