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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간병 의료기관 인정 받아…구미 시립노인요양병원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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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은 최근 정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아 보건소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현판식을 열었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병원이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구미와 김천 요양병원 중에는 처음이다.

이택근 병원장은 "의료진 및 전 직원이 환자들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한 결과"라며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학교 내에 위치한 구미 시립노인요양병원은 218병상으로 한방진료'재활 등 24시간 간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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